쑨양 자유형 400m 4연패 ‘적수가 없다’

1위를 확인한 쑨양(28)은 물을 튕기며 포효했다. 손가락은 네개를 펼쳤는데 4연패를 뜻하는 것이었다. 관중석의 중국 팬들도 쑨양에게 열광했다.
중국 수영을 대표하는 쑨양이 21일 저녁 광주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4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돌파했다. 쑨양은 2013년부터 2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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