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도 ‘중국 봉쇄’에 공동대응…한미일 안보협력도 흔드나

러시아와 중국이 23일 처음으로 장거리 연합 초계비행 훈련을 실시하면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무단 진입하고,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정찰기)가 독도 영공까지 침범한 데는 중-러 두 나라가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전략을 견제할 목적이 담겨 있다고 풀이된다. 러시아 정부가 성명을 통해 이번 합동 비행이 “세계 안정과 협력 강화”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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