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러시아 영공 침범 대응’ 끼어들다 머쓱

청와대가 러시아 군용기의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침범 원인에 대해 혼선을 자초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가 ‘국제법 규정을 준수했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청와대는 ‘기기 오작동으로 인한 진입’이라는 주한 러시아 대사관의 무관의 발언을 공식입장이라고 주장하는 등 청와대의 상황 파악에 대해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윤도한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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