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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는 귀신이나 좀비를 맞닥뜨려야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최근 공포 체험 놀이가 호황이지만, 깊은 밤 으스스한 얘기를 읽어도 소름 오싹 돋는 공포가 몰려온다. 그래서 ESC가 준비했다. 무서운 이야기를. 꼭 자정에 읽으시라. <북스피어> 김홍민 대표가 개인 경험을 살려 섬뜩한 꽁트를 보내왔다.
최근 내 여동생이 겪은 곤란한 일에 관하여 이야기..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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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는 귀신이나 좀비를 맞닥뜨려야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최근 공포 체험 놀이가 호황이지만, 깊은 밤 으스스한 얘기를 읽어도 소름 오싹 돋는 공포가 몰려온다. 그래서 ESC가 준비했다. 무서운 이야기를. 꼭 자정에 읽으시라. <북스피어> 김홍민 대표가 개인 경험을 살려 섬뜩한 꽁트를 보내왔다.
최근 내 여동생이 겪은 곤란한 일에 관하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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