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조 염호석씨 시신탈취’ 삼성 뒷배 봐준 정보경찰 징역형 구형

2014년 삼성 쪽 노조 탄압에 항의하다 목숨을 끊은 염호석 삼성전자서비스 양산센터분회장의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도록 유족과 삼성의 합의에 개입한 정보경찰들이 모두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사건 발생 뒤 4년이 흘러서야 수사가 시작돼 첫 선고를 앞둔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정계선)는 고 염호석씨 장례 과정에서 삼성 쪽 편의를 봐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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