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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시상대에 오르지 않으면 메달을 박탈할 수도 있다” 수영의 새로운 규정입니다. 중국 쑨양의 1등을 인정하지 않고 시상대에 함께 서지 않겠다는 선수들이 늘자 이런 조치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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