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인권침해 사건에 “경찰력 남용 확인” 피해자에 사과

민갑룡 경찰청장이 경찰의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력 남용이 확인됐고 경찰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부족했다”고 인정하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직접 만나 사과했다.
경찰청은 26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 보고회’를 열고 2017년 8월25일 발족한 진상조사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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