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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나기 전 검찰 안팎에서 각별히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있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친형제나 다름없다”고 했던 윤대진(55·사법연수원 25기) 법무부 검찰국장과 검찰 내 ‘마지막 우병우 사단’으로 불리는 노승권(54·〃 21기) 사법연수원 부원장이다. 이들이 어디로 배치될지를 두고 여러 예측이 많았다.
막상 뚜껑이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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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나기 전 검찰 안팎에서 각별히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있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친형제나 다름없다”고 했던 윤대진(55·사법연수원 25기) 법무부 검찰국장과 검찰 내 ‘마지막 우병우 사단’으로 불리는 노승권(54·〃 21기) 사법연수원 부원장이다. 이들이 어디로 배치될지를 두고 여러 예측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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