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빈 바다

채워지면 비우는 것이 살아가는 이치. 마냥 채워지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탐욕일 뿐. 무채색의 밤을 비워낸 빈 바다에 붉은색의 아침이 채워지고 있다. 비움은 채움의 시작이다. 사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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