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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주원인이 우울증이라고 하는 건 일종의 왜곡입니다. 우울증이 생긴 원인이 있을 거잖아요. 일제 (강점기) 시절에 자살률이 급격히 올라갔는데, 일본 총독부는 이에 대해 ‘정신착란과 신경쇠약 때문’이라고 몰아갔습니다. 마찬가지 논리입니다.”(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2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인에서는 자살공화국의 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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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주원인이 우울증이라고 하는 건 일종의 왜곡입니다. 우울증이 생긴 원인이 있을 거잖아요. 일제 (강점기) 시절에 자살률이 급격히 올라갔는데, 일본 총독부는 이에 대해 ‘정신착란과 신경쇠약 때문’이라고 몰아갔습니다. 마찬가지 논리입니다.”(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2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인에서는 자살공화국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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