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 자사고 지위 유지, 교육개혁 힘뺀 정부

교육부가 전북 전주 상산고의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재지정을 취소한다는 전북교육청 결정에 동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상산고는 일반고로 전환하지 않고 자사고 지위를 5년간 유지하게 됐다. 교육계는 정부의 이번 결정이 고교체제 개편과 공교육 혁신을 통한 교육개혁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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