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소녀상 얼굴에도 ‘오물 테러’…한 달 새 3번째

[앵커]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해외에서도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소녀상 얼굴이 동물 배설물로 더럽혀져 우리 교민들이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 벌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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