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한 클럽 사고 1명 사망…미국 수구선수 등 11명 부상

광주광역시의 한 클럽에서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선수 2명 등 외국인 4명도 포함됐다.
27일 광주광역시소방본부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새벽 2시39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한 클럽 내부 복층 구조물이 붕괴돼 ㄱ(38)씨가 숨지고 ㄴ(27)씨 등 11명이 다쳤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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