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설득에만 기대진 않죠

지난달 7일 정장을 갖춰 입은 노신사 한 명이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 사메즈운전면허시험장에 뚜벅뚜벅 걸어 들어왔다. 남성이 자신의 운전면허증을 직원에게 건네자, 카메라 플래시가 일제히 터졌다. 이 남성은 배우인 스기 료타로로 올해 74살이다. 그는 더는 운전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이날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 그는 대거 몰린 취재..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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