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경제지 완역’ 소장학자들의 무모한 꿈이 꽃피다

▶ ‘번역은 글자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명을 옮기는 것’이라는 신념 아래 조선시대 최고 백과전서인 <임원경제지>를 17년째 번역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최근 경제와 상업활동에 관한 <예규지> 2권을 출간했다. 총 67권(예상) 가운데 지금까지 12권이 나왔다. ‘임원경제연구소’ 사람들 중 초창기부터 청춘을 쏟아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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