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클럽사고 부상자 “사람들 쏟아져…언젠가 사고 날 줄”

"갑자기 사람들이 위에서 와르르 쏟아지면서 파편이 튀었어요."
27일 새벽 광주 유흥가 클럽에서 발생한 구조물 붕괴사고 부상자 김모(32) 씨는 ‘ㄷ’자 형태로 생긴 바(bar) 주변 탁자에 앉아 술을 마시다가 겪은 사고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김씨 증언에 따르면 건물 2층에 자리한 클럽 안에서는 바를 중심으로 많은 내외국인 손님이 모여 흥겨운 금요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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