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사상 붕괴사고’ 광주 클럽 공동대표 등 4명 조사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한 클럽 복층 시설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클럽 내부의 복층 구조물을 불법 증·개축했는 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오전 클럽의 공동 업주 김아무개(51)씨 등 2명과 종사자 2명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행정기관에 신고한 인·허가 내용과 다르게 복층 일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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