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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가 난 광주의 한 클럽은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춤을 추는 이른바 ‘감성주점’의 형태로 운영됐다. 27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건물이 위치한 곳은 20~30대 젊은 세대들이 주로 모여 상권이 형성된 광주시청 인근인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중심가에 있다.
주말 영업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전 6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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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가 난 광주의 한 클럽은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춤을 추는 이른바 ‘감성주점’의 형태로 운영됐다. 27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건물이 위치한 곳은 20~30대 젊은 세대들이 주로 모여 상권이 형성된 광주시청 인근인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중심가에 있다.
주말 영업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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