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클럽 붕괴사고 때 ‘빛난 시민의식’…부상자 구조 도왔다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의 한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 당시 시민들이 무너진 시설물을 들어올리는 등 부상자를 구하기 위해 구조작업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새벽 2시39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의 한 클럽에서 복층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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