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본과 행정교류 잠정 중단”

부산시가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에 대응해 일본과 행정교류 사업을 한·일 관계 개선 때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28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견고한 입장, 원칙있는 교류’를 방향으로 내건 대일 교류사업의 2가지 원칙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이 원칙은 앞서 지난 23일 밝힌 대일 교류사업 전면 재검토 방침의 후속 조처로, 행정부시장 중심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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