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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당이 28일 전국대표대회를 열어 한궈위 가오슝 시장을 2020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집권 민진당도 지난달 13일 차이잉원 총통을 후보로 확정한 상태여서, 대만 정국이 본격적인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차이 총통과 한 시장의 양자대결로 압축된 이번 대선에선 전통적인 ‘반중-친중’ 구도 속에, 홍콩 시위 사태와 차이 총통 정부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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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당이 28일 전국대표대회를 열어 한궈위 가오슝 시장을 2020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집권 민진당도 지난달 13일 차이잉원 총통을 후보로 확정한 상태여서, 대만 정국이 본격적인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차이 총통과 한 시장의 양자대결로 압축된 이번 대선에선 전통적인 ‘반중-친중’ 구도 속에, 홍콩 시위 사태와 차이 총통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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