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북은 대남 압박 거두고, 남도 북쪽 사정 헤아리길

북한이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연일 남쪽을 향해 압박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신문>은 28일 한-미가 지난달 실시한 각종 훈련을 나열하며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떠미는 ‘용납 못할 군사적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한-미 연합훈련의 전면적·영구적 중단만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보장의 선결조건’이라는 주장도 했다. 앞서 27일에는 대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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