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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중앙대 교수·독문학
2012년 노벨 평화상이 유럽연합에 주어진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 상의 ‘숨은’ 수상자가 독일과 프랑스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12~2013년은 ‘독일-프랑스의 해’였다. 50년 전인 1962년에 독일과 프랑스의 화해 시도가 본격화되었고, 마침내 1963년 1월23일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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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중앙대 교수·독문학
2012년 노벨 평화상이 유럽연합에 주어진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 상의 ‘숨은’ 수상자가 독일과 프랑스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12~2013년은 ‘독일-프랑스의 해’였다. 50년 전인 1962년에 독일과 프랑스의 화해 시도가 본격화되었고, 마침내 1963년 1월23일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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