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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씨, 이번에 조카 선물 뭐 해줄 거야?”
“글쎄요. 책 한 권 사줄까 싶은데 뭐가 좋은지 몰라서….”
고모와 이모, 삼촌들이 아동청소년 도서에 관심을 갖고 있다. 비혼 3040세대들이 늘어나면서 ‘하나뿐인 조카’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추세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책 고르기는 이들에게 큰 관심사다. 김씨는 “성 역할을 확연히 구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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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씨, 이번에 조카 선물 뭐 해줄 거야?”
“글쎄요. 책 한 권 사줄까 싶은데 뭐가 좋은지 몰라서….”
고모와 이모, 삼촌들이 아동청소년 도서에 관심을 갖고 있다. 비혼 3040세대들이 늘어나면서 ‘하나뿐인 조카’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추세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책 고르기는 이들에게 큰 관심사다. 김씨는 “성 역할을 확연히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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