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부양책 후유증, 5분기째 GDP 성장률 0.3~0.5%p 잠식

지난 25일 한국은행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을 전년 동기 대비 2.1%(전기대비 1.1%)라고 발표했다. 성장률이 크게 저조한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건설업이었다. 2분기 건설업 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3.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업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의 성장률은 2.4%로, 그 차이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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