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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아연 생산 업체인 경북 봉화의 영풍 석포제련소가 인체에 치명적인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수치를 1000분의 1 이상 축소 조작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환경부는 피의사실 공표죄를 피하려고 이름을 가렸지만, 문제의 업체를 특정하는 것은 언론에 이미 보도된 다른 환경 범죄를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동안 석포제련소가 저질러온 위법 행위는 하나같이 환경..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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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아연 생산 업체인 경북 봉화의 영풍 석포제련소가 인체에 치명적인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수치를 1000분의 1 이상 축소 조작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환경부는 피의사실 공표죄를 피하려고 이름을 가렸지만, 문제의 업체를 특정하는 것은 언론에 이미 보도된 다른 환경 범죄를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동안 석포제련소가 저질러온 위법 행위는 하나같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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