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합법화 길 열리지만…특수고용노동자 단결권은 빠져

정부가 30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가운데 ‘결사의 자유’ 87·98호 협약 관련 노동조합법 등 개정안 입법예고 방침을 밝힌 것은 협약 비준을 위해 정부가 내밀 수 있는 ‘마지막 카드’를 던진다는 의미가 있다. “아이엘오 핵심협약 비준이 노동존중사회로 가는 첫걸음”임을 내세운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움직임이자 일본의 무역보복이 진행..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