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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신임 광주트라우마센터 명지원 센터장
“마음의 고통을 툭 털어놓지 못하는 오월 어머니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최근 광주트라우마센터 운영을 맡은 명지원(55·사진) 센터장은 31일 5·18 트라우마 생존자들의 치유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묻자, “오월 어머니들을 가까이서 만났던 인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6년 3..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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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신임 광주트라우마센터 명지원 센터장
“마음의 고통을 툭 털어놓지 못하는 오월 어머니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최근 광주트라우마센터 운영을 맡은 명지원(55·사진) 센터장은 31일 5·18 트라우마 생존자들의 치유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묻자, “오월 어머니들을 가까이서 만났던 인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6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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