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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바늘과 실린더 없이 파스처럼 피부에 붙여놓기만 하면 고분자 약물이 저절로 살갗 안으로 스며드는 액상약물 전달패치가 발명됐다.
숭실대 전기공학부 배원규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정훈의 교수 공동연구팀은 1일 “독사의 어금니를 본떠 고분자 약물 등을 피부 안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액상약물 전달패치..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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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바늘과 실린더 없이 파스처럼 피부에 붙여놓기만 하면 고분자 약물이 저절로 살갗 안으로 스며드는 액상약물 전달패치가 발명됐다.
숭실대 전기공학부 배원규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정훈의 교수 공동연구팀은 1일 “독사의 어금니를 본떠 고분자 약물 등을 피부 안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액상약물 전달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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