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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26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하 포럼)이 열리는 태국 방콕에서 만났다.
외교부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7월31일 태국 방콕에서 스티브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는 지난달 25일에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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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26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하 포럼)이 열리는 태국 방콕에서 만났다.
외교부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7월31일 태국 방콕에서 스티브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는 지난달 25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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