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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저류장에서 실종된 노동자 2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
서울시는 1일 새벽 5시40분께 서울 목동운동장 인근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에서 2명의 주검을 발견했으며 이들은 실종된 시공자 직원 안아무개(29)씨와 미얀마 국적 협력업체 직원(24)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주검은 소방 구조대원이 현장에 투입된 지점으로부터 200m떨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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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저류장에서 실종된 노동자 2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
서울시는 1일 새벽 5시40분께 서울 목동운동장 인근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에서 2명의 주검을 발견했으며 이들은 실종된 시공자 직원 안아무개(29)씨와 미얀마 국적 협력업체 직원(24)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주검은 소방 구조대원이 현장에 투입된 지점으로부터 200m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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