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에 많은 대상포진, 50대 여성 특히 많이 걸려

피부에 띠 모양으로 물집이 생기고 해당 부위에 신경통이 매우 심한 대상포진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통증 그 자체로 매우 괴로운 질환이다. 어릴 때 수두에 감염됐거나 예방접종을 받은 뒤 해당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중년층 이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긴다. 최근 이에 걸리는 환자 수가 늘고 있는데, 특히 50대 여성에게 많고 한여름인 7~8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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