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권사무소 ‘첫 여성 소장’ 조정희씨

조정희(사진) 국가인권위원회 전 인권상담조정센터 기초조사팀장이 1일 국가인권위 대구인권사무소장에 임명됐다.
조 소장은 강원도 춘천시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대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코스타리카대학에서 사회복지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2002년 4월부터 인권위에서 일하며, 조사와 교육 업무를 주로 맡았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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