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한진칼 지분 5% 확보…“경영권 분쟁서 이익 극대화 노림수”

델타항공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율을 5%대로 늘렸다. 델타는 미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 “한진칼 지분을 10%까지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백기사’라는 의혹을 부인한 델타항공이 한진그룹 총수 일가와 한진칼 2대 주주인 사모펀드 케이씨지아이(KCGI) 사이의 경영권 분쟁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눈길이 쏠린다.
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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