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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테니스의 새로운 희망 권순우(22·CJ 후원)가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12위 권순우는 1일(한국시각)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린 멕시코오픈(총상금 76만2455달러) 단식 2회전(16강전)에서 세계 59위 후안 이냐시오 론데로(26·아르헨티나)를 세트스코어 2-1(6:4/3:6/6:3..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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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테니스의 새로운 희망 권순우(22·CJ 후원)가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12위 권순우는 1일(한국시각)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린 멕시코오픈(총상금 76만2455달러) 단식 2회전(16강전)에서 세계 59위 후안 이냐시오 론데로(26·아르헨티나)를 세트스코어 2-1(6:4/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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