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합의사항 일방 파기, 중국 거만하다”

중국의 전격적인 ‘개별관광 금지’ 조처에 대만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대만 행정원은 여행업계의 타격을 줄이기 위해 긴급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대만 <타이완 뉴스>는 1일 콜라스 요타카 행정원 대변인이 “중국 당국의 대만 개별관광 금지는 양안(중국-대만) 간 인적교류를 가로막는 것뿐 아니라, 중국민의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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