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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욱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나는 이탈리아 역사가 카를로 긴즈부르그의 박사 학위 논문을 확대시킨 저서 <베난단티>를 2004년에 <마녀와 베난단티의 밤의 전투>라는 제목으로 번역했다. 그때의 ‘옮긴이의 말’을 기억하는 분들은 실바나 파트리아르카라는 이름을 어렴풋이 떠올릴지 모르겠다. 토리노에서 석사 학위를 위해 텍사스로 유학을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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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욱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나는 이탈리아 역사가 카를로 긴즈부르그의 박사 학위 논문을 확대시킨 저서 <베난단티>를 2004년에 <마녀와 베난단티의 밤의 전투>라는 제목으로 번역했다. 그때의 ‘옮긴이의 말’을 기억하는 분들은 실바나 파트리아르카라는 이름을 어렴풋이 떠올릴지 모르겠다. 토리노에서 석사 학위를 위해 텍사스로 유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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