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완
국제뉴스팀 기자
“일본인은 미국이 지금까지 전력을 기울여 싸운 적 가운데 가장 낯선 적이었다.”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1946년에 펴낸 <국화와 칼>의 첫 문장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1944년 군인을 포함해 일본 사람의 특이한 행동과 습성을 파악해 달라고 미국 국무부가 작성을 의뢰한 연구서다. 책이 나오..
from 한겨레
|
조계완
국제뉴스팀 기자
“일본인은 미국이 지금까지 전력을 기울여 싸운 적 가운데 가장 낯선 적이었다.”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1946년에 펴낸 <국화와 칼>의 첫 문장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1944년 군인을 포함해 일본 사람의 특이한 행동과 습성을 파악해 달라고 미국 국무부가 작성을 의뢰한 연구서다. 책이 나오..
from 한겨레
작성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