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맨처음 미국에 알린 페기 빌링스 선교사 별세

미국에서 1980년 5·18항쟁 희생자 추모 예배를 열었던 미 인권단체 북미한국인권연맹의 페기 빌링스(한국 이름 변영숙) 선교사의 장례 예배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뉴욕의 에피파니 교회에서 열렸다. 빌링스는 지난달 19일 별세했다. 향년 90.
고인이 이끌었던 북미한국인권연맹은 1980년 5월 27일 계엄군의 진압작전 종료 이틀 뒤인 29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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