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다는 말에 또 속았다”…방송사 출연자 ‘인성 리스크’에 골머리

“얼굴이 나왔을 때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은 없나요?”
“없습니다.”
“혹시 우리가 더 알고 있어야 될 건요?”
“없습니다.”
의뢰인과 변호사의 대화가 아니다. 예능프로그램 제작에 앞서 제작진과 출연자가 나눈 인터뷰 내용이다. 올해 들어 출연자들이 학교폭력(학폭), 성폭력 등의 문제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중도하차하는 일이 자주 벌어지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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