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식당서 손님 71명 A형 간염 집단 발병

부산의 한 식당을 이용한 손님들이 무더기로 에이(A)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고, 영업을 계속해온 식당은 사태가 심각해지자 뒤늦게 문을 닫았다.
부산시는 1일 오전 현재 부산의 한 식당 이용객 71명이 에이형 간염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 식당 손님 가운데 에이형 간염 환자가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 15일인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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