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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오늘(1일) 일부 팬들은 유벤투스를 초청한 업체, 더페스타를 찾아서 입장권을 환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더페스타의 대표 로빈 장도 그간의 침묵을 깨고 입장을 내놓았습니다.문상혁 기자입니다.[기자]유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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