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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비하인드뉴스 바로 이어가겠습니다. 박성태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를 열죠.#2년 전 ‘니카이'[기자]첫 키워드는 < 2년 전 '니카이' >로 잡았습니다.[앵커]오늘 만나기로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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