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게 힘 실어준 대신 ‘집권층 건들지 마라’ 경고

검찰 고위·중간 간부 인사가 지난달 31일로 모두 마무리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뒤 첫 인사다. 지난달 26일 먼저 발표된 고위 간부 인사에서 방향성을 보여줬다면, 중간 간부 인사를 거치면서는 한층 분명한 구도를 드러냈다.
‘외형상으론 윤 총장에게 상당한 힘을 실어주었지만, 큰 틀에서는 통제의 고삐를 단단..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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