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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선
가수·밴드 ‘양반들’ 리더
한국 사회는 부유해졌지만 청년 세대는 부유하고 있다. 각자 조각배처럼 둥둥 떠서 목적 없이 흐르고 있다. 이천십구년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민주화 이후 태어난 우리는 반도 역사상 최고의 풍요를 누리며 자랐다. 속된 말로 “배가 불렀다.” 그러나 우리는 목이 마르다. 사회가 부여한 역..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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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선
가수·밴드 ‘양반들’ 리더
한국 사회는 부유해졌지만 청년 세대는 부유하고 있다. 각자 조각배처럼 둥둥 떠서 목적 없이 흐르고 있다. 이천십구년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민주화 이후 태어난 우리는 반도 역사상 최고의 풍요를 누리며 자랐다. 속된 말로 “배가 불렀다.” 그러나 우리는 목이 마르다. 사회가 부여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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