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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 갈등이 문화예술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립극단은 새달 29일 개막 예정이던 친일요소가 담긴 연극 <빙화>의 공연을 5일 전격 취소했다. <빙화>는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들어간 임선규 극작가(출생·사망 연도 미상)가 1940년대에 선보인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연극제인 ‘국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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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 갈등이 문화예술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립극단은 새달 29일 개막 예정이던 친일요소가 담긴 연극 <빙화>의 공연을 5일 전격 취소했다. <빙화>는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들어간 임선규 극작가(출생·사망 연도 미상)가 1940년대에 선보인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연극제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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