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일본 극복 돌파구로 ‘남북 평화경제’ 제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일본발 무역 보복 조처의 돌파구로 남북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경제를 제시했다. 경제 보복 조처를 지렛대 삼아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 국면에 딴지를 걸려는 일본 정부의 의도에 굴하지 않고 남북, 북-미 대화의 속도를 끌어올려 경제 외연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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