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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과 청와대 참모진이 고성을 주고받으며 설전을 벌였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이 9·19 남북군사합의를 위반했다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인정했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였기 때문이다.
발단은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였다. 김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에게 전날 국방위 전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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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과 청와대 참모진이 고성을 주고받으며 설전을 벌였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이 9·19 남북군사합의를 위반했다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인정했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였기 때문이다.
발단은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였다. 김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에게 전날 국방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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