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안먼 시위 ‘탱크맨’ 있었다면, 러시아엔 ‘헌법 소녀’

톈안문 시위에 ‘탱크 맨’이 있었다면, 러시아 시위엔 ‘헌법 소녀’가 있다.
러시아 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달 모스크바 시의회 선거에 야권 정치인들의 입후보를 거부한 데서 촉발한 민주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대 청소년 올가 미시크(17)가 ‘헌법 낭독 시위’를 벌이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급속히 확산되면서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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