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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여행’은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덕풍계곡입니다. <한겨레> 여행 담당 김선식 기자는 계곡 물이 짙은 밤색인데, 맑아서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그 물에 발 담그자 기다렸다는 듯이 모여든 자그마한 몸뚱이의 물고기에도 반했다지요. 피난 온 이들 때문에 전쟁이 터진 줄 그제야 알았다는 이 지역 마을 사람들. 그만큼 오지 중의 오지라는군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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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여행’은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덕풍계곡입니다. <한겨레> 여행 담당 김선식 기자는 계곡 물이 짙은 밤색인데, 맑아서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그 물에 발 담그자 기다렸다는 듯이 모여든 자그마한 몸뚱이의 물고기에도 반했다지요. 피난 온 이들 때문에 전쟁이 터진 줄 그제야 알았다는 이 지역 마을 사람들. 그만큼 오지 중의 오지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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